안녕하십니까, 국제테이핑입니다.




2025년 9월 19일(금) ~ 9월 21일 제5회 세계 인삼축제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리기도 하고, 또 맑아지기도 했던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대회장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태권도, 합기도, 검도, 격파, 호신술, 시범과 공연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크게 다가왔던 것은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과 열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환호와 박수가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현장의 모든 이들이 한 마음으로 호흡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인종과 국적을 넘어 모두가 하나가 된 분위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졌지만, 대회장 안에서는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스포츠가 가진 힘과 가치를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승패보다 함께하는 열정과 교류의 의미가 더 크게 빛났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무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태권도의 힘찬 기합, 합기도와 검도의 절도 있는 움직임, 격파의 박력과 호신술의 실전적인 기술, 그리고 시범과 공연의 화려한 장면들은 해외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 무술의 아름다움과 정신이 국경을 넘어 전해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 그리고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신 모든 관중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제테이핑은 선수들의 건강한 스포츠 여정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스포츠 현장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