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테이핑입니다.

2025.02.08(토) ~ 2025.02.11(화)에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 4회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눈이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익산종합운동장에 모여 열정을 불태우며 기량을 겨루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상태를 파악한 뒤 적절한 테이핑을 진행하여 부상 예방과 통증 경감을 도왔습니다.

테이핑을 마친 선수들이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경기장에 들어서는 모습을 볼 때마다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많았는데 모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수, 코치, 임직원분들 대회 기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제테이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